광주 희망 장애인 복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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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말

안녕하십니까, 광주 희망 장애인 복지회 입니다.

안녕하세요. 변함없는 믿음과 사랑으로 우리 희망 장애인복지회를 발전시켜주시는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항상 관심과 사랑을 아끼지 않는 지역주민을 비롯한 자원봉사자, 후원자 여러분들 가정에 평화와 사랑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저희 주간보호센터 개관아래 지금까지 길지도 짧지도 않았던 시간을 되돌아 볼 때, 당초의 목적대로 중증장애인에게 할 수 있다는 신념으로 잠재력 개발을 위한 개별화된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이로 인해 긍정적 사고와 자립의지의 희망을 심어 인간다운 삶을 영위하도록 하며 장애인 복지의 목표인 사회통합을 실현하는 목적과 사업들로 나름대로 숨가쁘게 지나온 것 같습니다.

장애인과 가족, 그리고 지역의 소중한 손길들이 만들어가는 하나의 세상이 되어가길 기원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여러분의 나누어 주시는 소중한 관심과 사랑이 많이 필요합니다. 건강한 사회란 진정 우리사회의 상처 난 곳을 숨기고 격리시키는 것이 아니라, 상처를 따뜻한 손길로 어루만져 주고 사회의 일원으로 끌어들여서 서로 어우러져 가는 사회일 것입니다. 이제까지 장애라는 이유로 소외되었던 편견을 극복하고 장애인 스스로가 진정한 삶의 주체로 설 수 있는 사회를 지향합니다.

힘든 경제난에도 사랑으로 도와주시는 후원자, 자원봉사자 여러분들게 다시 한번 머리 숙여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앞으로도 더욱 관심과 사랑을 보여주시고 이용자 여러분들의 참여와 관심도 부탁드립니다. 우리가 나누는 마음 한 켠 사랑 한줌이 모여 장애인들에게 따뜻한 마음의 보금자리를 만들어 줄 수 있습니다.